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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마술은 탁월한 교육적 도구다.
writer mainadmin (ip:)
date 2006-09-19 00:54:20
● 교육 마술(Kids Magic)의 시작과 그 활용 - 마술은 탁월한 교육적 도구다.



< 글쓴이 : 만드는기쁨 >





마술, 그 말만 들어도 어린이들은 눈빛이 달라지고 진지함의 정도도 평소와는 다릅니다. 잘라버린 풍선에서 다시 풍선이 불어져 나오고 곧이어 풍선을 터뜨리자마자 하얀 비둘기가 손위에 올라와 있다. ꡒ와˜ 비둘기다!ꡓ 어린이뿐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님들도 무척 놀라하시는 눈빛입니다. 과연 왜 사람들은 홀린 듯 바라보는 것일까요? 그건 틀림없는 마술의 매력을 느껴서이죠.


- 속임수와 마술


요즘 초능력자라는 사람들의 허구를 밝히고 마술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방송프로그램이 있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역시 속임수구나, 마술도 역시 속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일까요? 속임수란 남의 눈을 속이고 빼앗거나 피해를 입히는 것이지만 마술은 영화나 연극처럼 연출과 연기력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것이기에 근본부터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과연 마술쇼를 보고 사기를 당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을까요! 도박판에서 속임수를 쓸 때처럼 나쁜 의도로 사람을 속일 때는 ꡐcheatꡑ라는 표현을 쓰고 마술처럼 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해 장난을 치는 것은 ꡐtrickꡑ이라고 하는 것이죠.


- 유아와 마술의 친근성


마술, 그 말만 들어도 어린이들은 눈빛이 달라지고 진지함의 정도도 평소와는 다릅니다. 잘라버린 풍선에서 다시 풍선이 불어져 나오고 곧이어 풍선을 터뜨리자마자 하얀 비둘기가 손위에 올라와 있다. ꡒ와˜ 비둘기다!ꡓ 어린이뿐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님들도 무척 놀라하시는 눈빛입니다. 과연 왜 사람들은 홀린 듯 바라보는 것일까요? 그건 틀림없는 마술의 매력을 느껴서이죠.




필자는 마술을 시작한 후 9년 동안 국내외 많은 곳에서 공연과 강의를 하고 있는 프로 마술사입니다. 중국과 필리핀 그리고 곧 싱가폴에서 새로운 마술에 도전을 하려는 필자는 이제 한국의 급진적인 마술 성장과 아울러 상대적으로 낙후된 교육적인 부분과 특히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키드매직에 대해 열정을 쏟으려 하고 있기에 금번 글이 무척 기쁩니다.


- 현 마술의 현실과 문제점


많은 마술사들이 공연을 하면 당연히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는 게 당연하지만 이상하게도 어린이들과 유아들에게서만은 마술사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어린이들이 카드 마술이나 복잡한 심리 마술엔 효과가 적기 때문이고 어린이들의 태도와 장난스런 반응 등으로 무척 어려워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돈을 떠나서 유아 마술을 기피하는 게 현실이랍니다. 그렇다면 키드 매직에 대한 본인의 경우는 어떠한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어린이들은 일반 성인들과 그 인식정도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숫자나 세밀한 부분에 대해 인식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색과 모양에 대한 부분에 많이 예민한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필자는 하얀색에서 붉은색으로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는 마술을 준비하고 네모에서 동그라미로 바뀌거나 사물에서 생명이 있는 비둘기나 토끼를 만들어 내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어린이들이 성인보다 눈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뇌에서 받아들여지는 것이 늦기 때문에 너무 스피드 한 것은 인식하기 어렵고 대신 정확하고 분명한 연출을 준비만 한다면 훌륭한 마술사라 할 수 있죠.


- 그렇다면 마술이 교육에 어떤 효과를 줄 수 있을까?


우선 마술은 교육적인 효과가 아주 특별하고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빈 종이를 꺼낸 후 어린이들에게 말하길 ꡒ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어떤 것을 배울까요?ꡓ 한 후 빈 종이를 조그만 롤러에 넣고 돌리면 신기하게도 들어간 종이가 나오면서 글씨가 인쇄되어 나온다면…. 간식을 줄 때 빈 그릇에 사탕이란 글씨를 적은 종이를 넣고 뚜껑을 덮으면 순식간에 그릇은 사탕으로 가득 차게 된다면….




속이 빈 예쁜 주머니를 보인 후 어린이들이 나쁜 행동들이나 욕을 적은 종이를 넣으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놀란 아이들의 눈을 상상해 볼 수 있죠? 그리곤 나쁜 것들은 사라지고 다시 주머니에서 예쁜 색종이에 적힌 ꡐ사랑, 우정, 기쁨, 용서 등등ꡑ의 종이가 나오는 마술! 얼마나 멋지고 환상적인지 아시겠죠? ^^




아마 여러 원장님들께선 마술을 어느 정도 접해보셨을 겁니다. 빈 책에서 흑백 그림이 나오고 마술지팡이가 손에서 순식간에 나오면 그림책이 칼라그림으로 바뀌는 마술은 너무나 유명해서 시시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이런 아이템을 교육적으로 활동한다면 영어 알파벳이나 동물그림들, 계절을 설명하거나 숫자를 설명할 때 얼마나 신기하고 유용할까요? 학습의 태도와 집중도가 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은 선생님들을 정말 신기하게 보고 존경하기도 하고 학습태도도 몰라보게 달라질 것입니다.


물론 역반응도 있겠죠? *^^* 그건 마술자체의 문제보단 가르치는 분의 자질이니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마술의 다양한 활용들


마술의 역사는 기원전 약 4000천년까지 봅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마술은 그 종류와 가지 수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9년 경력의 마술사인 저 역시도 빙산의 일각 중에 그 일부분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국제 매직딜러로서 늘 수입을 하고 새로운 도구를 구입하지만 그 정보와 발전을 보며 세계마술의 힘을 느끼며 가슴이 벅차있답니다.




그래서 3년마다 열리는 금번 싱가폴 마술대회나 세계 마술대회 및 컨벤션에 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F.I.S.M대회는 마술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데 모든 마술사의 꿈의 자리입니다. 저는 세계 여러 나라의 마술사들이 내놓는 신기한 도구들과 아이템, 기술, 공연을 볼 것입니다. 그곳에서 보고 구입한 것들로 한국 교육마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마술의 후진국이나 다름이 없답니다. ꡐ이은결ꡑ이라는 후배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방송에서 많은 활약을 한 덕에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일본이나 중국 등에 비하면 멀었답니다. 동양인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는 박수치는 것이나 호응도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그 관심도는 어느 나라 못지않기에 교육에 대한 참여도가 더욱 필요한 것입니다.




선진국에선 과학마술과 교육마술이 이미 활성화 되어 있지요. 자석을 이용하거나 불을 이용하거나 스펀지 또는 무대 동작들을 이용해 학습하는 방법이 무척 발달되어 있고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어린이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면서 자신의 재능을 향상시키고 사회성과 자신감 그리고 끼 있는 어린이들로 어른들이 생각 못한 뇌를 계발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의 마술과 미래


한국은 교육계에 어떤 부분에서 마술을 접목시킬 수 있을까요? 현재는 아직 시작도 못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접한 많은 교육계 어르신 분들은 ꡒ아직도 속임수를 아이에게 가르치고 보여 주냐?ꡓ며 핀잔을 주시는 분이 있으십니다.


하지만 그런 분도 눈앞에서 담배가 사라지고 동전이 사라지고 만원 지폐가 금새 10원짜리 동전으로 바뀌면 눈이 커지시고 웃으시면서 ꡒ허~허~거 재미있구만!ꡓ하시면서 ꡒ생각보다 다르군!ꡓ하십니다. 그만큼 한국은 마술을 눈앞에서 접할 기회가 아직 적기 때문에 생기는 일 같습니다.




그래서 국제 매직딜러인 필자는 이제 한국의 모든 교육기관에서 마술이 교육적인 위치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땀을 흘릴 것입니다.




전국에 계신 많은 원장님과 교육자님들께 필자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술은 속임수나 사기가 아니라 과학적인 연출과 기술이며 충분히 교육적인 효과와 긍정적인 기대를 충분히 가질 수 있는 탁월한 교육도구라고 말입니다.




9년간에 걸친 수많은 마술강의와 공연들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전국 강의를 준비하는 필자는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교육 마술도구의 수입 및 제작과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과 더 나은 공연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신 전국의 유아교육기관의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의 많은 지원과 격려 바라며 올 해는 더욱 마술 같은 신기하고 행복한 일들이 귀 원에 생기시길 소원합니다.


자료제공 『유아교육과 원경영』
저자 : 교육마술사 함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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