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sj2494 입니다.     어제 이어서 오늘은 마스터에디션 블루와 일반덱 블루를 같이 비교하는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일반덱은 잘 알려져 있으니 마스터에디션에 보다 더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마스터에디션은 일루져니스트 에서 만든 카드로 일반덱과 다를게 없지만     최고의 퀄리티 에어쿠션 재질을 사용해서 일반덱과는 차원이다른 내구성과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덱과의 차이점은 추후 말씀드리겠지만, 조커 와 a 스페이드 입니다.     또한 a 스페이드가 여러장이 들어있는 버전도 있고 몇가지 특수카드도 들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럼 사진 보시겠습니다.         일반덱과의 카드 케이스 비교 입니다. 마스터에디션은 커스텀 덱 답게 웅장한 디자인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ㅁ;   일반덱은 많이 봐오신거라 앞으로 설명은 대부분 생략하겠습니다.   마스터 에디션은 앞에 작은글씨로 마스터에디션 과 라이더백 이라는 문구가 써 있습니다.   아래에는 바코드가 있습니다.   마스터에디션은 일루져니스트 카드 답게 바코드에 7스페이드 라고 적혀있습니다.   옆부분에는 동일하게 제조한 곳 이 나타나 있지만   마스터에디션 이 글씨가 좀 더 작습니다.   일반덱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UV500 에어플로우 피니시 ll 입니다.   예전에 공장 이전전에는 대부분 UV500 에어플로우 피니시 ll 를 기본적으로 적용 시켰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더군요... UV500 에어플로우 피니시 ll 를 처리해주면 고강도 및 수명이 굉장히 오래갑니다.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카드 박스 입구부분엔 포커사이즈 라고 써 있으며   마스터에디션은 일루져니스트의 심볼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스터에디션과 일반덱에서는 재질빼곤 큰차이는 없습니다.   뒷면모두 일반 라이더백 디자인입니다.   카드를 오픈 해보았습니다만..?   고스트덱 카드가 있네요... 처음엔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기믹 카드 였습니다.   마스터에디션에는 다양한 버전으로 기믹이 들어있습니다.   고스트덱의 유명한 스페이드 디자인 카드가 기믹 카드로 들어있습니다.   다시보니 반갑습니다..^^   마스터에디션에 들어있는 2장의 기믹 카드입니다.   왼쪽은 아까 앞에서 설명해드렸던 고스트덱 에이 스페이드고 오른쪽은 일루져니스트의 광고지 입니다.   위의는 마스터에디션 아래는 일반덱 기믹2장 입니다.   일반덱은 일반덱 답게 광고지만 2장 있습니다.   뒷면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라이더 백 입니다.   마스터에디션에서 특별한 카드 3장을 뽑아보았습니다.   스페이드 에이와 조커2장입니다.   스페이드 에이 디자인 입니다. 마스터 시리즈 모두 같은 디자인이며 색감에만 차이가 있습니다.   마스터에디션 이름과 에이스페이드의 디자인의 상관관계는 모르겠으나 어울리는 디자인 입니다.   무엇보다 파워풀한 크기가 매력적입니다..^^   마스터 에디션에는 조커가 2장들어있는데 모두 흑백 입니다.   참고로 커스텀 카드들은 2장의 조커를 98%흡사하게 만들어냅니다.   다른 커스텀 카드들을 보시면 조커 모양은 완전히 같고 연출용으로 카드가 하나 그려져 있는 정도 입니다.   쉐도우 마스터와 마스터에디션 비교입니다.   아무리그래도 마스터 에디션이 쉐도우마스터의 장엄한 분위기는 못이기네요...   다음은 마스터에디션과 일반덱 스페이드 에이 디자인 비교입니다.   일반덱은...초라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마스터 에디션과 일반덱 카드를 잘 보시면..   뭔가 희미하게 다른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카드의 색감 인데요...   마스터 에디션은 UV500 에어플로우 피니시 ll 처리때문인지 카드가 누릿끼리 합니다.   제가 편집을 해놓아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자세히 한번 봐보시면 차이가 있습니다..^^   위의 카드가 마스터에디션 조커, 아래가 일반 바이시클 조커입니다.   일반바이시클 조커는 보증서가 함께 들어있어서 보상받아야할 카드 혹은 이상카드와 에이스페이드를 함께   보내주시면 보상 받을 수 있지만 일반덱 카드 한잘 보상받으려고 우편비 1~2만원씩 내고 보내려니 차라리   새거를 한개 사는게 좋겠네요..~_~; 미국중심입니다 ㅠㅠ    위의 사진제목 = 구시대와 신세대 라는 제목 입니다..(막 가져다 붙인..ㅋ_ㅋ;)   칼라보단 흑백의 느낌이 좋네요... 여기서도 보시면 카드의 색감 차이가 있습니다.   나머지 카드들은 일반덱과 비슷하기에 이것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총평 및 요약-     디자인= 디자인면에선 5점만점에 3점 주겠습니다. 딱히 디자인틱하지도 않고 뒷면도 같고 하니 디자인보단 실용성에 초첨을 두어야 하는 덱 입니다.     내구성=내구성에선 UV500 에어플로우 피니시 ll 때문에 만점 주겠습니다. 카드가 고강도라서 딱딱하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수명도 오래가고요... 일반덱 2개값이긴하나 한덱쯤은 가지고 연출하실때에도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 가격면에선 5점만점에 4점 줍니다, 약간 더 싸게 나와줬더라면 좋았겠지만 그것까진 너무 무리인것같고.... 6천원 정도면 괜찮은듯 합니다. 7천원대가 적정가고 8천원은 비싼 편이고요..     응용면= 응용면에선 뭐라 점수줄것도 없이 3점 평균 주겠습니다. 일반덱과 같아서 뭐..딱히 할말은 없네요.^^;     그럼 여기서 마스터 에디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