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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http://blog.naver.com/wslee2265/50092646115

에서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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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바이시클 리미티드 덱 퍼스트 에디션입니다. 작년에 저희학교 원어민선생님께서 주셨지요.

표지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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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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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체 이쁩니다 ㅋㅋ 바이시클이 1885년부터 시작되었나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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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얼굴(?). 이 카드는 수출용인지 두개 언어로 쓰여있습니다. 가디언덱도 이랬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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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쿠션 피니시. 근데 엄청 미끄러워요 ㅋㅋ; 여기도 두개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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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유사♠블라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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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바코드가 큼지막하게 있습니다. 카드 뒷면 그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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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블라. 역시 두개언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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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뒷면. 깔끔하고 이쁩니다. 품격도 넘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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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J, 에이스들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 카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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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 광대군요 ㅋㅋ; 1이라는 숫자를 기대고 있습니다. 시리즈 1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역시 작은조커엔 블라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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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닝. 카드가 미끌미끌해서 너무 잘됩니다 ㅋㅋ; 깔끔해요.(제 패닝이 아니라 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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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스프레드를 하면 저 옆면때문에 품격이 극강 상승합니다. 뒷면은 약간 스모크덱스럽습니다. 이거 스프레드용 카드인가요? 미끌미끌하여 잘되는 동시에 극강품격 넘칩니다 ㅋ;

앞면은 조커를 제외하면 별반 다를 바 없지만, 뒷면이 너무나 깔끔합니다. 동시에 에어쿠션 피니시임에도 너무너무 미끌미끌하여 좋습니다. 웬지 마술하긴 아깝습니다. ㅋ;

마술해도 간지날테지만... 이런 카드들은 마술보단

"난 이런 카드를 소유하고 있다"

라며 보여주는 게 더 이펙트가 클듯 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깔끔하고 품격있거든요.

디자인 : 4.5점(스프레드시 5점)

코팅 : 5점(UV500 이딴거 필요없습니다 ㅋㅋㅋ 저에게만 잘맞으면 장땡입니다. 주관적이니 참고하세요.)

내구도 :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몇번 떨군다고 떡지진 않습니다.

소장가치 : 5점(처음엔 잘 모르다가... 갈수록 이뻐지는 그런 카드입니다 ㅋㅋ)

디자인(케이스) : 5점. 너무 좋습니다. 금테두리의 흰색 글씨가 "저런 카드들은 극강 허접의 카드들이다"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소장하고 좀 지나면 너무너무 이뻐지는 그런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