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마술 소개

마술사가 숫자 7에 대해 설명을 하며, 숫자 7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말해줍니다. (7개의 예언, 7대 불가사의, 7대 범죄).

그런 다음 7장의 카드를 각각 4가지 그룹의 카드로 나누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관객에게 카드덱에 있는 28장의 카드를 직접 옮겨달라고 합니다. 마술사가 그 카드들을 직접 섞은 후 관객에게 카드를 두 손에 나눠 튀겨 섞어달라고 부탁합니다(Riffle shuffle). 이제 카드는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관객이 한 그룹의 카드를 고르게 한 후 나머지 그룹은 치웁니다. 관객이 방금 선택한 카드를 집어 들어 카드의 문양을 보기 위해 카드를 펼칩니다. 이제 마술사는 관객이 고른 카드 그룹 속에, 몇 개의 하트가 있는지, 몇 개의 클럽이 있는지, 그림패는 몇장인지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카드의 이름을 한장 한장 말합니다.

두번째 마술

간단한 직감에 관한 이야기와 이 마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한 후, 관객에게 카드를 섞어 달라고 합니다. 그런 다음, 마치 두명이서 진행하는 카드게임인 것처럼 카드를 두 그룹으로 나눕니다. 그런 다음 관객 중 한명에게 한 그룹의 카드를 골라 그 속의 카드의 색깔을 추측해보도록 합니다.

관객의 직관력을 시험해보는 것입니다. 관객이 카드 양의 대략 반 정도를 추측을 할 때쯤 멈추라고 합니다. 자! 이제 마술사가 카드 그룹을 집어 들어 관객이 추측이 단 하나의 오차 없이 모두 들어맞았다는 사실을 보여주면 됩니다.

DESCRIPTION

First Effect:

After a brief introduction speaking about intuition and the possibility of applying it to events of real life, a spectator is asked to shuffle a part of a deck of cards. Then, these cards are dealt in two piles, as if there were two players of a game. The spectator is invited to try to guess the color of the cards in one of the piles, to see how good his intuition is. He ends by guessing around half of the cards colors. Now the magician takes the other pile and proves his intuitive skills are beyond normal guessing all cards's colors without a single mistake.

Second Effect:

The magician now refers to the number 7 and what it symbolizes: the seven prophecies, the seven wonders, the seven capital sins. He says he needs to make four groups of seven cards each, so he asks a spectator to remove 28 cards from the deck, one at a time. The magician shuffles the cards and then asks the spectator to riffle shuffle them again. Now the cards are dealt in four piles and the spectator chooses one, getting rid of the others. The spectator takes these cards and fans them so he can see the faces. The magician now starts telling him how many hearts there are, how many clubs, how many picture cards, and finally names all the cards one by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