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트릭덱 중 하나입니다.
트릭덱의 특성상 관객에게 직접 넘겨줄 수는 없지만
패닝을 통해 카드에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는 리본 스프레드를 통해서)
백지카드에서 앞면이 나오고 뒷면이 나오고 모든 카드의 앞뒷면이 생기고 마지막에는 다시 백지로 돌아가는 연출인데요
정말 관객이 쉴 틈 없이 큰 임펙트를 주는 효과적인 덱입니다.
- 난이도 : 변 2개 이하 (초보라도 1시간 안에 다루실 수 있을 겁니다)
- 임펙트 : 별 4개 (아무 이상이 없는 백지카드임을 잘 보여준다면 더 커질 수도 있을것 같네요)
- 가격 : 별 2개 (효과에 비하면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 내구성 : 별 3개 (카드덱의 특성상 소모되는 부분이 조금은 있습니다만 다른 소모성 도구처럼 몇 번 분량의 도구라고 말 할 수는 없구요. 잘 관라신다며 반 년 이상은 사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개월동안 13,000원이면 정말 싼거에요. 커피 3잔만 마셔도 15,000원이 나가는데 ㅎ)
유일하게 조금 아쉬운 점은
유매직 상품이 조금 러핑이 약한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
뭐 마술하는데 큰 어려움이 되지는 않지만
초보 분들께서 연출하실 때 자칫 트릭이 노출될까 걱정되네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