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번에 리뷰를 한번 올렸으나 너무 성의 없어 보여서 제 글을 삭제후 다시 올립니다.

(뭐 사실은... 다시올릴까 고민하다 나를 고민에서 벗어나게해준 아케인덱 골드에게 감사해야지 뭐...)

그리고 사진은 카페(http://cafe.naver.com/umagic?1297307998000)에서 보실수있어요.

 자 리뷰 들어갑니다.

 지금부터 트린편 리뷰.

트릭 : ★★★★☆

난이도 : ★★★★

 마술이수록된 Tricks편은 많은 마술들이 수록돼 5개만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Tivo Transpo 요놈은 마술사가 드리블을 하면 원하는데서 스톱이라 외친후 카드를 한장 뽑아 보여준후 다시 덱 속에 넣은 후 카드를 중간에 있다고 살짝뽑습니다. 그런데 마술사가 드리블을 하자 카드가 바뀝니다... 네... 어려워 보이는 마술 하는사람도 은근어렵죠... 네... 확실한 타이밍과 노력을 요합니다. 특히 이건 거의 마지막부분이 체인지 종류라고 보셔도 댈듯하구요... 제가 보면서 가장어려웠던게 트릭에서 두개 있었는데 이게 그 중 하나입니다. 그 다음 Tivo2.0 요놈은 중간에서 뽑은 카드를 위로 올리고 다시 뒤집어서 중간에 끼워넣고 위에 있는 카드를 뒤집어 손으로 살짝만 가려주고 손가락으로 튕기자 중간에 있는 카드랑 그리고 시선처리와 가려주는 각도를 유심히 신경쓴다면 어렵진 않습니다.  다음은 subway 네 맞습니다. 지하철입니다...ㅋㅋ... 요놈은 스프레드하면서 중간에 있는 카드를 스톱이라 외치고 살짝 봅습니다. 그리고 좀 더 가서 또 스톱 외친후 카드 두장을 뽑고 그 두장을 살짝 뒤로 빼내고 두덱으로 나눈 뒤 카드들을 밀어넣자 뽑은카드가 반대 카드덱 속에서 나옵니다. 마술사가 그것을 확인시켜주자 뽑은 카드가 확실합니다. 난이도는 할만한 난이도지만 Tivo2.0보다 살짝 어렵습니다. 다음은 twinsplit remix 얘는 정말 그 모든동작이 한동작으로 동시에 이루어지는 마술입니다. 한문장으로는 카드가 한장에서 두장으로 나뉘는 마술입니다... 난이도는 뭐 운동신경이 좀 있으신분은 빨리 배우실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hofzzy osboume 요놈은 The queens랑 같이 사용하셔도 무난합니다. 에이스가 원하는카드를 힌트줘서 찾아주는 마술입니다. 연출력이 필요합니다. 그 외 10가지가 더 있고 응용 법도 알려줍니다. 또 그들의 트릭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twinsplit remix요놈은 정말 두가지 동작을 한번에 쓰기에 정말 대단했구요. Tivo 시리즈야말로 정말 체인지 쓰는 마술 중 감히 아무렇게 말할 수 없는 특별한 마술이였습니다. 전 Tivo시리즈의 체인지 부분에서 감동을 먹을정도로 정말 대단했습니다.

자 이번엔 플러리쉬 리뷰를 시작해봅시다.

플러리쉬 : ★★★★★

난이도 : ★★★★☆

 Flourishes편은 일단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 레벨을 높여서 기록을 단축시켜야하는 타임어택 방식의 화려한 기술들입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것만 뽑아내자면 Canahan fan, Molecule 4, Pandora, Jackson five, Erdnas go round 정도구요 일단 Pandora는 정말 짧지만 강한 인상을 줄수있는 컷입니다. 마치 상자를 열고 닫는 느낌이죠... 그 다음Jackson five 요녀석은 연계 동작을 갖고 있습니다. 약 6개가 모여 하나의 플러리쉬 형태로 완성 시킬수 있습니다. Erdnas go round 얘는 기초동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응용 동작으로 서커스 수준의 효과를 내기때문에 응용 동작이 매우 어렵습니다. Canahan fan 얘는 첨엔 어렵지만 하다보면 쉬워집니다. 부채를 거꾸로 펴는 방식입니다. Molecule 4 요녀석은 일단 플러리쉬 처음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첨엔 어려울지 모르지만 완성한 후 3번정도 하다보면 많이 쉬워지는 컷 입니다. 그 외 5가지가 더 있습니다. 여기선 Pandora, Jackson five, Erdnas go round 에 감동먹었습니다. 게다가 Pandora는 제가 스핀을 여기서 처음 배웟기에 정말 고마운 렉쳐였고요. Jackson five의 연결동작에서 정말 어떻게 이런 컷이 되지? 할 정도로 방대한 느낌을 주는 컷이엿습니다. 또 Erdnas go round 이녀석은 제가 던지는 동작을 보고 따라했는데 잘 안대더군요... 하지만 보면서 따라하다 어 이제 쉽게 대네? 하는데 응용동작에 큰벽을 보았습니다... 무서운 녀석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엿습니다.

 마지막 대망의 애브리띵앨스 리뷰 들어갑니다. 

애브리띵앨스 : ★★★★☆

난이도 : ★★★★☆

 Everythingelse편은 각종 잡다한 기술들이 모여 만들어졌으나 이중에서 특히 flourishes 101에서는 onehand shuffle과 onehand table shuffle, pressure fan은 정말 여기서 꼭 배워야 할 기술중 하나입니다. 난이도는 두말할 것도 없이 별 다섯개줘도 모자랄 정도로 처음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단 배우다 보시면 정말 신기하고 관중을 끌기위해 오프닝기술들로 유용한 기술들입니다. 그리고 효과는 두말할 것 없이 별 백만개 줘도 모자랄 기술들 입죠... 그 외 17개의 기술이 더 있으며 따로 첫화면에서 table work라는 기술과 Molecule Revisited,Finger Exercises라는 것들을 배웁니다.그 외 2가지 더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것들 중 아까도 말했 듯이 pressure fan 이 녀석 정말 와 어떻게 이런게 가능하지? 정말 놀랍고 신기하다... 마치 내가 저카드 속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야 라고 느꼈습니다...

이상 리뷰 마치고 총점과 총평점을 정리해봅시다.

별 1개 당 1점

총 점 만점 : 20점

총 점 : 트릭 + 플러리쉬 + 애브리띵앨스 = 14점

총 평점 만점 : 5점

총 평점 : 트릭 + 플러리쉬 + 애브리띵앨스 / 3 = 4.6666666666666666... 반올림해서 별 5개 합시다...

총 평점 : 5점 만점 중 5점